윤건영 충북도 교육감이 최근 제천교육장 주요 보직 인사(8월 30일자 기사참조)와 관련해 사과했다.지난 1일 윤건영 교육감은 김호경·김꽃임 충북도의원과의 면담으로 통해 제천교육청 정기인사에서 주요 보직에 제천 지역 출신이 배제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엄태영 국회의원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의 지역현안이자 숙원사업이던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마침내 서울역으로 변경돼 이르면 내년 말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로써 제천·단양을 비롯해 충북 북부권의 철도이용 개선은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향상
충북 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행사기간 동안 배달모아로 주문 시 주문금액의 3,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충북 제천경찰서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제천경찰서장, 경무계장, 경찰발전협의회 임원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 이경리 의원1일 충북 제천시의회는 이경리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실태조사 ▲추진계획 수립
충북 충주시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행복콜’ 운행방식을 대폭 개선한다.31일 충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오전 7시 30분~오후 10시까지 운행하던 행복콜을 24시간으로 확대 운행하고 하루 3대의 차량은 즉시콜 차량으로 배차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 제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추계 초·중·고유도연맹전 현장 모습2022 추계 초·중·고유도연맹전이 8월 31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5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다.대한유도회(회장 조용철)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유도회(회장 최왕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88팀 1,9
◆제천시 (9월 1일자 인사 발령)▷신규팀장 △문화예술과 문화재단지팀장 원철규 △수도사업소 마을상수도팀장 권선미<전보>▷팀장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남기 △건설과 하천팀장 양경석 △체육진흥과 시설조성팀장 임창규▷6급이하 △자
▲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대상지인 옛 노인종합복지관 전경충북 제천 지역 미술인들의 반발을 사왔던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미술관 외 다른 방향성으로 재검토될 전망이다.31일 제천시에 따르면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공예를 테마로 한 시립미술관 건립을 목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스포츠 계절 가을을 맞아 배구의 메카 충북 단양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위의 배구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스포츠 대제전의 서막은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로 열린다.참가팀은 남자 6개팀(국군체
충북 제천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감(50대·남)이 인사에 불만을 품고 시위를 벌이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제천의 한 초등학교 교감 A씨가 지난 25일 오전 자신의 아들과 함께 음주상태로 차량을 운전해 제천교육지원청 정문을 차량으
▲ 충북교육청 전경충북교육청이 오는 9월 1일자로 제천교육청 주요 보직 인사(교육장, 행복교육센터장, 교육과장 등)를 타지역 출신들로 임명, 단행하면서 지역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다.30일 제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신임 교육장과 행복교육센터장은 청주 출신이며,
KBS1TV ‘전국노래자랑’이 34년만의 故 송해를 잇는 후임 MC로 방송인 김신영을 낙점했다.KBS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의 고(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이 선정됐다”며 “새 MC 김신영은 오는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
▲ 사업대상지 전경충북 단양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30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도담 별빛 식물원’조성사업이 환경부 공모 평가에서 최종 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을 앞두게 됐다
▲ 단양 구인사 전경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사찰인 충북 단양 구인사가 종단 전통이라며 특정일에 여성의 사찰 출입을 통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A씨는 음력 2월 초하루 관광 목적으로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으나 관계자가 당일은 남성만 입장이 가능하고 여성은 정오 이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