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23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성과공유회’와‘제천문화통통 DAY’를 메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성과공유회’는 을 시작으로 땅울
오는 30일 오후 7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제9회 제천호숫가음악제 영상콘서트 ‘청춘예찬’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 현대사의 굴곡진 여정을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청춘예찬’은 6.25 전쟁 이후부터 대한민국이 선진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공학관 5층 블랙박스 실험극장에서 제110회 정기공연으로 ‘중급 연기 장면 발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연기 수업 중 중급 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대본의 특정 장면을 연기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자리로, 학생
정진수작가가 찻그릇을 만들기 위해 물레를 돌리고 있다.발우 정진수 작가가 흙의 따스한 물성과 정감을 담아낸 분청 찻그릇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0년 전시에 이어 두번째 개인전으로 충주 관아골갤러리에서 오는 26일 부터 30일 까지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차
오는29일 오후 5시,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마마코코 카페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피아노 3중주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의 특별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임예지 피아니스트는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등 듣기 편안한 음악들을 위주로, 피
종아서하는 극단이 이포봉양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연극단에게 대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21일 오후 7시, 제천시민회관 지하 소극장에서 제천시 좋아서 하는 극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연극 신데렐라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제천교육지원청의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
시니어 연극배우들이 공연준비를 하고 있다.제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곧 무대에 오른다.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제천 시민회관 지하 소극장에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가 기획한 연극 프로젝트
제천시 `신인음악회 및 내향음악회` 청풍호숫가오케스트라 공연오는 21일 저녁 7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제17회 신인음악회 및 제32회 내향음악회’가 개최되어 제천 출신 음악가들이 지역 사회에 자신들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총 제천지회가 주최하고
제천에서 지역 아이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며 지역 사회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사업의 성과로 창단된 다품 어린이합창단의 창단발표회와 함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너는 특별하단다’가 연이어 진
오는16일, 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제천 서부동성당에서 개최한다. 늦가을을 맞이해 “늦가을에 듣는 가장 슬픈 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오후 3시에 시작되며, 감성 깊은 클래식 음악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
가수 임창정이 복귀를 예고했다.임창정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먼저 첫 번째 영상에는 바닥에 흩어져 있는 시계 사이를 걸어가 도시 전경을 바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유럽 정상급 챔버 오케스트라 ‘이 솔리스티 비루투오지’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12월 4일 열린다. 제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제천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클래식 초청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유럽의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
단양군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연극이 공연된다.군은 오는 2일과 3일, 각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온달관광지 특설무대에서 만종리대학로극장이 공연하는 ‘아단성’ 연극이 펼쳐진다고 밝혔다.2024 충청북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충북 웰니스 문화 피크닉’의 일환으로
제천문화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예술 단체로 평가받는 ‘청풍승평계’의 창단 13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난계국악단과 함께하는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천시와 제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영동군, 난계국악단, 아세아시멘트
충주 씨엘 오페라단이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중앙탑 공원 잔디광장에서 창작오페라 ‘비(碑)-중원고구려비의 연가’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삼국의 흥망성쇠와 그 속에서 피어난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창작 오페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