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료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본인의 동의하에 손쉽게 조회, 저장하고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개인 의료데이터 국가 중계플랫폼인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의 가동으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경주 월성과 대릉원 일원에서 「신라 마립간의 시간을 ‘탐(耽)’하다」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 하는 문화유산 축제 ‘빛의 궁궐 월성’과 ‘신라고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천마총 발굴 50년을 맞아 실시한 사진공모전(6.20.~7.21.)의 수상작 등 23점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31점을 만날 수 있는 사진전을 쪽샘 고분공원(9.23.~24.)과 신라고분정보센터(9.25.~10.25.)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9월 25일(월) ~ 27일(수), 10월 4일(수) ~ 6일(금)까지 총 6일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1~4호분 재발굴조사 현장을 「2023 대백제전」과 연계하여 공개한다. * 현장공개(6일간): 9.25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2023년 조선왕릉문화제」를 10월 13일 서오릉에서의 개막제를 시작으로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조선왕릉 9개소(홍유릉, 동구릉, 선정릉, 태강릉, 헌인릉, 서오릉, 김포장릉, 융건릉, 영릉(세종대왕릉))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2024년 지역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34개의 「문화유산 방문학교」와 「문화유산 체험교실」 프로그램과 신규로 선보이는 2개의 「문화유산교육 교재개발 사업」까지 17개 시·도의 총 36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지역문화유산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디지털 원천기록 자료(데이터)를 국민과 민간기업의 활용 저변을 넓히기 위해 개최한 「제2회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경진대회」(8.1.~13.)의 수상작 18점에 대한 시상식을 9월 15일(금)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9.14.~16. 경주화백
고용노동부는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을 「추석 전후 산업안전보건 집중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오늘(9.18.)부터 본격 관리에 들어간다. 추석 연휴 전·후에는 급한 마무리 작업, 기계·장비의 가동중지 또는 재가동, 관리감독자 또는 안전관리자의 휴가 등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에서 개최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한 자리에서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한
높아진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이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오후 7시 박연문화관 누리락 공연장에서 ‘이야기가 있는 여민풍류(노래하는 가야금)’가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고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이번 달에만 9개의 점포를 오픈해 150호점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지난 3월에 첫 진출한 캐나다에 2개 점포를 추가 출점한다. 14일 캐나다 앨버타州의 주도 에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산 화장품의 베트남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보건부 의약품청(DAV)과 화장품 분야 국장급 양자 협력회의를 9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충북 청주시 오송)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력회의는 지난 6월 윤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9.13.(수) 8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9차 회의를 열어 8월 고용동향과 함께 건설업 경기·고용현황 및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표 예정인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8월 고용동향 및 건설업 고용현황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9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공주, 옹주, 군부인(왕자의 부인) 등 왕실 여성들의 활옷 9점을 포함한 관련 유물 총 11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시 ‘활옷 만개(滿開)-조선왕실 여성 혼례복’을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서울광진청소년센터 시립서울천문대(관장 박보현)와 함께 창경궁에서 ‘창경궁 관천대 등 조선시대 천문관측유산’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와 천체관측 행사를 진행한다. * 관천대: 천문을 관측하던 소간의를 설치했던 시설로 알려짐 창경궁 관천대(보물)는 서울 관상감 관천대와 함께 서울에 남아있는 2개의 조선시대 관천대 중 하나로,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