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 멤버 김종민·신동 복귀…티빙에서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세계관 예고

국내 대표 어드벤처 예능 '대탈출'이 2026년 하반기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CJ ENM이 제작하는 이번 시즌은 티빙에서 공개되며, 기존 멤버와 새로운 얼굴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탈출러 라인업을 확정했다.
'대탈출'은 2018년 tv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시즌4까지 이어지며 초대형 세트와 치밀한 스토리, 영화 같은 세계관으로 방 탈출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를 통해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서사를 선보이며 시즌제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는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고경표, 세븐틴 승관이 탈출러로 호흡을 맞춘다. 원년 멤버인 김종민과 신동이 다시 합류하고, 김동현·유병재·고경표가 기존 팀을 이어간다.
여기에 승관이 새 멤버로 가세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종민은 특유의 직감으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 '김발견'다운 활약을 예고한다. 예상치 못한 순간 힌트를 발견하며 웃음과 반전을 선사했던 그의 활약이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인 역할을 맡아온 신동은 날카로운 추리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팀의 중심을 잡는다.
김동현은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각종 미션과 위기 상황에서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며, 유병재는 스토리를 해석하고 단서를 연결하는 '단서 소리꾼'으로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고경표는 특유의 열정과 리액션으로 탈출 과정에 활력을 더하고, 새롭게 합류한 승관은 뛰어난 공감 능력과 순발력 있는 예능감으로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만 시즌을 대표했던 큰형님 강호동은 이번 시즌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강호동은 "대탈출의 매 순간이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한 뒤 "저보다 더 뛰어난 상상력과 지혜를 가진 후배들이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어디서든 반드시 단서는 존재한다"는 '대탈출'다운 조언으로 후배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새로운 조합으로 출발하는 '대탈출'이 한층 커진 세계관과 어떤 기발한 탈출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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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