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지 신청 개시… 가격 대폭 낮춰 진입장벽 축소

게스트·짐프스타 배지 가격 최대 50% 인하… 산업 관계자·전공생 참여 확대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상영작 예매·대표 공연 50% 할인

▲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22일 오후 2시부터 영화제 배지 신청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게스트와 학생 배지 가격을 인하해 영화·음악 산업 관계자와 관련 분야 전공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대폭 넓혔다.

이번 배지 발급은 게스트 배지의 가격을 기존 8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하하고, 전공생 대상의 짐프스타 배지는 개인 6만 원에서 3만 원, 단체 5만 원에서 2만5천 원으로 최대 50% 낮춰 영화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발급되는 배지 종류는 게스트, 프레스, 짐프스타 등 3종이다. 프레스 배지의 경우 사전 등록 시 무료로 발급되며, 현장 등록은 4만 원이다. 배지 신청은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짐프스타 단체 신청은 8월 9일 마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별도의 현장 등록은 운영하지 않는다.

배지 소지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배지 전용 온라인 예매 페이지를 통해 영화제 기간 상영작을 하루 최대 4편까지 무료 예매할 수 있으며,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와 ‘JIMFF 스페셜 초이스’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스트 패키지 제공, 게스트 라운지 이용, 굿즈 10% 할인, 관객과의 대화(QA) 프로그램 참여 등 다채로운 편의가 제공된다.

신청 희망자는 배지 유형별 안내에 따라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영화제 측의 승인 후 결제를 완료하면 등록이 마무리된다. 수령은 영화제 기간 내 지정 배지 데스크에서 직접 할 수 있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측은 최근 봉준호 감독, 손석희 언론인, 배우 전미도 등이 참여하는 ‘톡투유’ 게스트와 ‘원 썸머 나잇’ 라인업을 차례로 공개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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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