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제천경찰서장, 경무계장, 경찰발전협의회 임원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천경찰서 송해영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은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