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엄태영 원내부대표 등 신임 원내대표단이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한는 모습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원내부대표로 국민의
▲ 2023년 제천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 장면 제천시 이, 통장 연합회가 13일과 14일 이틀간 동해 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직무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다.그럼에도 관광성 워크숍이
제천에서 고교 평준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고교 평준화는 김병우 교육감이 추진하던 정책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따로 모아서 가르치던 방식에서 무작위 추첨식으로 학생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 제천여고 전경충북도 교육청은 지난 12일, 고교
▲ 행안부 자료 89개 소멸위험도시저출산 고령화로 전국 중소도시의 인구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2000년부터 2020년까지 인구가 줄어든 지역은 228곳 지자체중 151곳이다. 행정안전부는 공식적으로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다. 선거 때마다 단체장 후보들이 인구
최근 제천시는 공립 치매 전담 노인요양시설 조성과 왕암동 제1산업단지(바이오밸리)에 들어설 복합문화센터 건립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노인요양시설은 남부체육공원 내에 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조성되며, 복합문화센터는 8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남부체육공원에 조
제천시가 시행하는 4개월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에 대해 시민의견을 들었다. 현재 감면율을 적용한(상수도 8%, 하수도 22%) 10톤과 20톤 사용요금을 기본 자료로 제공했다. 자료를 받아본 4명 중 3명은 문제가 있다고 답했으며 한명은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 김영환 지사 단양군 사업청취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0일 단양군을 방문해 200여명의 주민과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단양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에 대해
제천시는 지난 3월 27일, 시청 뒤에 산책과 휴게공간을 갖춘 ‘산림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2억원, 공원규모는 3000㎡(약 1000평)다.▲ 공원조성 예정지제천시는 잣나무 숲에 휴게시설을 갖춰 직원뿐 아니라 민원인들에게도 개방하고,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청풍 벚꽃축제는 주인공인 꽃이 없는 축제가 되었다.7일부터 시작해 9일까지 3일간 계획된 축제의 주인공은 3월 말경 일찍 왔다.전국 지자체들이 개화시기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해 당황스러워하는 것은 비슷한 현상이나 26년간 축제를 운영해온 청풍벚꽃축
제천시는 오늘, 올해 국·도비 2천623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천시에 따르면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 준비(국비 15억원·도비 15억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국비 2억원), 중전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경북 영주시의 동양대학교, 전남 무안의 목포, 초당대학교 등,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치단체들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재학생 주소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사정은 제천시도 마찬가지다. 제천시는 대학생 주소이전 사업을 통해 올해 1,600명의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한다
2일 낮 12시10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 마을 입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이날 산불로 소방차 3대, 산불진화용 소방헬기 등이 동원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 청풍면 도화리에 이르는 도로가 벚꽃을 구경하려는 상춘인파
제천시가 2022년 시내 도로에 설치한 신호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신호등은 설치이후 한 차례 가동되었는데 동현동 고개쪽에서 내려오는 차들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후 가동을 중지하고 황색 점멸등으로 운
제천시청 홈페이지 관리가 부실한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는 제천시청 홈페이지는 여러 기능을 포함하고있다.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내용은 법적 효력이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민이 제
지난 24일(금), 제32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통과되었다. 자치행정위원회 사전 심의에서 부결되었던 조례로 본회의 투표결과, 재석의원 13명 중 찬성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