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송학면 포전리는 제천시의 진산인 용두산 뒤에 자리하고 구석기 유적인 점말동굴이 소재한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약 300명이 거주하는 작은 시골 마을인데 하천 주변에서는 논농사, 산비탈에서는 밭농사와 과수를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
제천시가 최근 전문기관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이 과정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고 설문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것이 제천시 입장이다. 145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의 대주제는 ‘내가 제천시장이라면 100억
제천시가 제천비행장을 어떻게 이용할지 계획수립에 착수했다. ▲ 제천비행장 모습6월 8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장 및 국,과장, 시의원, 용역수행자인 ㈜옥토기술단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비행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
생물학자 가레트 하딘은 지구자원을 유한하게 인식하고 인류가 자원을 남용하면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딘이 예로든 목초지의 비극은 주민들이 공동의 목초지에 서로 많은 양을 방목하면 풀이 없는 황무지로 변한다는
제천시의 연구용역비는 최근 3년 평균 30~40억원에 달한다. 2023년 1차 추경을 거친 연구용역비는 33억 4천만원이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르면용역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 제천시의 용역보고회 장면첫번째는 기술용역으로 법령
의림지 주변에는 많은 이야기와 문화유산이 존재한다. ▲의림지 전경우륵이 제방을 쌓아 의림지를 만들었다. 쌍용이 승천을 다투다 하나가 추락해서 죽었는데 그때 용추폭포가 만들어 졌다.부잣집이 있었는데 스님께 거름을 보시한 후 집이 가라앉으면서 의림지가 되었다.어씨오형제가
▲ 제천시가 보도자료에 이용한 사진지난 5월 초, 제천시는 일부 시민이 미세먼지 문제를 확대시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발표했다. 충북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100인 원탁토론회" 에서 일부 인사의 주장이 객관적이지 않은 자료를 이용했고 이는 사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고교평준화 2차 공청회가 열렸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공청회에는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학부모들의 무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교육 공청회는 충북 교육청이 주최/주관했다. ▲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시는 대중교통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앞의 [기획기사 2.] 에서 다룬 시내버스 환승 손실보전액 4억5천6백만원은 그 중 일부다. 제천시가 대중교통(버스)에 지원하는 보조금 내역을 보면 시내(농어촌)버스 운송사업자 재정지원에 9억8천2백만원
제천시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에 환승비를 지원한다. 제천시의 시내버스 노선은 이용객 감소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비수익노선, 벽지노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2010년 7월 무임환승 및 환승할인제가 시행되었다. 버스회사의 적자를 줄여준다는 이유로 시작된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61명, 충주 71명, 제천 62명, 옥천 27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보은·영동 각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단양 5명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경보수준을 ‘심각’에서 ‘
제천시 관내에는 약 10,000개의 방범용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목적이 범죄 예방이라니 시민 안전 차원에서 지적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지적할 부분도 있다. 대부분의 시민은 시민 안전, 재해 예방을 표방하면서 얼마나 많은 시설이 설치되는지, 또는 설치되는 시
▲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사진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정부는 법인격으로 분류된다. 제천시도 예외는 아니다. 법인은 적정 관리를 위해 사무인력과 업무규정을 정한다. 현행 지방 자치법과 시행령 어디에도 기간제로 시민을 고용하는 것은 규정에 없다.행정기관이
제천시의 의림지 관리를 보기 위해 의회에 자료를 요청하여 비용을 살펴보았다.본지에서 지적한 제방의 소나무 후계목 양성을 위해 7천만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었다.예산은 후계목을 이식하는 비용이 5천만원, 관리비용이 2천만원이다. ▲ 제방 아래에 후계목을 심어
김창규 시장의 리더십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여론이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취임 초,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닌 대사 경험을 살려 경제발전을 이끌것"이라던 약속을 시민들이 의혹의 눈길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오피니언 리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