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부터 시작된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열린다.이 행사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바둑협회가 주관한다. 매년 전국의 바둑동호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축제의 하나로 이번 행사장소는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이다. ▲ 축제장소인 대원대학교
6월 19일, 제천시가 기적의도서관 일원에 조성하는 [장락 제2근린공원]에 대해 제천여중 측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시장, 도의원, 학교 총동문회, 학교운영위,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천시는 학교 측 요구사항을
제천시가 고려인 이주 정착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18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회장 노송달)가 고려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인 지원사업 홍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멘트 생산설비 주변 대기환경 정상화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질소산화물 감축 및 저감시설 국가지원을 통해 시멘트 주변 지역 환경개선하고 인근 주민 건강권 확립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토론장면엄태영, 유상범, 이철규, 권성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멘트 생산설비 주변 대기환경 정상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질소산화물 감축 및 저감시설 국가지원을 통해 시멘트 주변 지역 환경개선하고 인근 주민 건강권 확립을 모색키 위해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는 제천시의 진산인 용두산 뒤에 자리하고 구석기 유적인 점말동굴이 소재한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약 300명이 거주하는 작은 시골 마을인데 하천 주변에서는 논농사, 산비탈에서는 밭농사와 과수를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
제천시가 최근 전문기관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이 과정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고 설문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것이 제천시 입장이다. 145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의 대주제는 ‘내가 제천시장이라면 100억
제천시가 제천비행장을 어떻게 이용할지 계획수립에 착수했다. ▲ 제천비행장 모습6월 8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장 및 국,과장, 시의원, 용역수행자인 ㈜옥토기술단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비행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
생물학자 가레트 하딘은 지구자원을 유한하게 인식하고 인류가 자원을 남용하면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딘이 예로든 목초지의 비극은 주민들이 공동의 목초지에 서로 많은 양을 방목하면 풀이 없는 황무지로 변한다는
제천시의 연구용역비는 최근 3년 평균 30~40억원에 달한다. 2023년 1차 추경을 거친 연구용역비는 33억 4천만원이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르면용역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 제천시의 용역보고회 장면첫번째는 기술용역으로 법령
의림지 주변에는 많은 이야기와 문화유산이 존재한다. ▲의림지 전경우륵이 제방을 쌓아 의림지를 만들었다. 쌍용이 승천을 다투다 하나가 추락해서 죽었는데 그때 용추폭포가 만들어 졌다.부잣집이 있었는데 스님께 거름을 보시한 후 집이 가라앉으면서 의림지가 되었다.어씨오형제가
▲ 제천시가 보도자료에 이용한 사진지난 5월 초, 제천시는 일부 시민이 미세먼지 문제를 확대시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발표했다. 충북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100인 원탁토론회" 에서 일부 인사의 주장이 객관적이지 않은 자료를 이용했고 이는 사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고교평준화 2차 공청회가 열렸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공청회에는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학부모들의 무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교육 공청회는 충북 교육청이 주최/주관했다. ▲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시는 대중교통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앞의 [기획기사 2.] 에서 다룬 시내버스 환승 손실보전액 4억5천6백만원은 그 중 일부다. 제천시가 대중교통(버스)에 지원하는 보조금 내역을 보면 시내(농어촌)버스 운송사업자 재정지원에 9억8천2백만원
제천시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에 환승비를 지원한다. 제천시의 시내버스 노선은 이용객 감소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비수익노선, 벽지노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2010년 7월 무임환승 및 환승할인제가 시행되었다. 버스회사의 적자를 줄여준다는 이유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