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의 동양대학교, 전남 무안의 목포, 초당대학교 등,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치단체들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재학생 주소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사정은 제천시도 마찬가지다. 제천시는 대학생 주소이전 사업을 통해 올해 1,600명의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한다
2일 낮 12시10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 마을 입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이날 산불로 소방차 3대, 산불진화용 소방헬기 등이 동원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 청풍면 도화리에 이르는 도로가 벚꽃을 구경하려는 상춘인파
제천시가 2022년 시내 도로에 설치한 신호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신호등은 설치이후 한 차례 가동되었는데 동현동 고개쪽에서 내려오는 차들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후 가동을 중지하고 황색 점멸등으로 운
제천시청 홈페이지 관리가 부실한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는 제천시청 홈페이지는 여러 기능을 포함하고있다.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내용은 법적 효력이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민이 제
지난 24일(금), 제32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통과되었다. 자치행정위원회 사전 심의에서 부결되었던 조례로 본회의 투표결과, 재석의원 13명 중 찬성 10명
제천시의 언론 광고비는 사무관리비로 지출된다. 지방자치단체 사무관리비 항목인 홍보비를 집행하는 경우(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제266호¸ 2023.1.1.시행) 자치단체의 장이 비효율적인 소지가 있는 전광판, 방송 등 다수의 영상매체 출연을 통해 중복적으로 집
제천시가 지난해 12월 의림지 남쪽의 소나무들에서 종자를 채취해 3년 동안 키운 후계목 610그루를 의림지 제방 아래에 옮겨 심었다.이 사업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의림지 소나무의 대를 잇는 후계목 키움사업으로 추진되었다. 부모 나무가 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3월 13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소(총 목표 지원인원 684,867명)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
국가철도공단은『오송 철도클러스터』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쳐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었다고 15일(수) 밝혔다.『오송 철도클러스터』사업은 금년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KDI)를 신청하여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면 산업단지계획 수립·심의를 거쳐 본격 추진될 예정
제천시민공원(보건복지센터뒷산) 인근 임야가 성토를 하면서 흉물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내땅에 내가 성토하는데 누가 간섭을 하느냐"면서 성토를 해서 말리지 못했지만 위압감을 느끼는 높이에 한숨만 쉴뿐이라고 토로했다. 누가 봐도 답답한 모습인데,
1999년부터 시작된 제천소방서~원뜰간 왕복 4차선 도로개설공사는 그동안 시민 반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총 85필지(5만9221㎡)중 65필지 보상이 이루어졌고 현재는 보상이 완료된 상태다.이 사업은 한동안 중단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15일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 및 추진전략」 발표를 통해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중심(中心) 충북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기본적으로 수(水)자원, 산림자원, 폐자원의 가치 재발견에 중점을 두고 추진
제천시에서 대학에 지원하는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한 독자의 궁금한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자료를 모아본 결과다.장학금으로 1백만 원씩 1,460명에게 14억 6천 만원이 지원된다.대학생 해외연수 지원에 4억 1천5백만원, 대학생 현장실습 지원
3월 14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2022년 행사·축제성사업 경제적 효율성 평가용역 최종보고회’에서 1천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추진되는 축제, 행사중 11개는 폐기해야 할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지속 가능성을 평가받은 축제는 12개에 그쳤다. 세명대 산학협력단에서 3개월
제천시가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면서 형평성을 지키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2023년 3월 15일 독자 제보에 따르면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중부내륙 연계발전 특별법 제정 촉구 현수막은 수개월째 게시되어 있는데 시민단체가 같은 장소에 게시한 드림팜랜드 반대 현수막은 불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