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인생 캐릭터 만났다

재벌가 막내딸 강방글 역으로 존재감 폭발… 연기력·화제성 모두 잡아

▲방송화면

배우 이주명이 JTBC 주말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명은 극 중 최성그룹 회장의 숨겨진 막내딸이자 신분을 감춘 채 회사에 입사한 인턴사원 강방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재벌가 승계 전쟁의 중심에 선 인물이면서도 직장인의 현실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이주명은 세련된 이미지와 당찬 매력, 여기에 코믹한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끄는 전문적인 모습부터 예측할 수 없는 발랄한 매력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책임지고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이준영과의 호흡도 눈길을 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돕는 관계 속에서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주명은 2022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지승완 역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패밀리’, ‘모래에도 꽃이 핀다’, ‘마이 유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인정받았지만 대중적 화제성을 이끌 대표작에 대한 갈증도 존재했다.

그러나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강방글이라는 캐릭터를 만나며 상황은 달라졌다.

극 중 숨겨진 후계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재벌가의 권력 구도에 변화를 일으키는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은 “이주명이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났다”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승계 전쟁과 복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주명은 강방글 캐릭터를 통해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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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