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침수지역인 충주시 앙성면 소재지에 대한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이 추진된다.충주시는 앙성면 소재지 일원 상습적인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한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1일 충주시에 따르면 금번 사업은 환경부 주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살미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악어봉 탐방 걷기행사 기념살미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31일 악어봉 탐방 걷기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살미면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은 충주호의 명소 악어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악어봉 탐방로(월악로~악어봉 전망대) 0.9㎞를 탐방하며, 악어를 닮은 지
충북 바르게살기 한마음 회원대회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활동 펼치다「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내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북 각 지역 행사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2
충주시 신니면 젖소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조길형 충주시장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충주시는 신니면 소재 젖소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됨에 따라 양성축 살처분과 방역대·역학농장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7일 오후 7시 쯤 사육중인 젖소의 피부 결절을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위대한 항해, 대만 위크'를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대만 화롄현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구체화한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 충주’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충주의 독
충주 씨엘 오페라단이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중앙탑 공원 잔디광장에서 창작오페라 ‘비(碑)-중원고구려비의 연가’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삼국의 흥망성쇠와 그 속에서 피어난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창작 오페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
㈜원익머트리얼즈 충주사업장 준공식㈜원익머트리얼즈는 24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 충주사업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실장, 충청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원익머
충주시는 내달 2일에 문경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하늘재 걷기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약 5km 하늘재 길을 걷는 내용으로, 충주방문 참여자는 문경으로, 문경방문 참여자는 충주로 각 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해 양방향에서 되돌아오는 하늘재 코스를
충주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오는 23일,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충주향교에서 즐기는 가객들의 풍류’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주향교 일대에서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된다.전통 국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
충주시 중앙탑면에 9홀 규모의 시민골프장이 건설될 예정이다.충주시가 지난 1년간 진행했던 시민골프장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9홀 규모의 조성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시민골프장 타당성 조사용역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익성 있는 골프장 조성을 위해,
충주시립미술관 조감도충주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충주시는 지난 8월 행안부에 의뢰했던 2024년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통과 통보를 받았다.중앙투자심사는 지방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김창규제천시장이 봉양읍통합돌봄선포식에 대해 축사를 하고 있다. 18일, 제천시 봉양읍 복합문화복지센터에서 전국 최초의 통합돌봄 선포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선포식은 제천시사회적농업협의회, 농촌지역사회서비스센터,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그린마을, (사)드림하이문화
2월 초 충남북지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가 대전에서 열렸다. 오는 29일, 충주 제천 단양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연수가 충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조사 과정에서 조사관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제천 시니어 시민배우들이 시나리오확정후 배역을 논의하는 과정 좋아서하는극단이 오는 11월 25일, 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옴니버스 형태의 시니어 시민연극 ‘시간의 흔적’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제천시 60세에서 80세 사이의 시니어들이
어울림시장전경충주의 상징적 전통시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어울림시장이 55년의 역사를 뒤로한 채 철거된다.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해왔던 어울림시장은 최근 안전 진단 결과 노후화로 인해 철거 결정이 내려졌으며, 충주시가 본격적으로 철거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