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창규 제천시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서 승리 한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은 지난달 22일 선거기간 중 금품살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됐으나 이와 관련해 이상천 전 제천시장의 녹취록이 일파만파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달 10일
▲ 하시리 마을내 정자 3개 중 1개가 개인물품보관소로 전락해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충북 단양군이 마을 주민들을 위해 예산을 투입해 설치한 '정자'가 개인물품보관소로 전락함과 더불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해당 정자는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 마을내 개당 2천
▲ 시멘트 분진들이 대기 중으로 흩날리는게 육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사진=독자제공)충북 단양지역 시멘트 생산 업체인 성신양회 단양공장이 막대한 시멘트 분진 배출로 인해 개선명령 처분을 받았다.30일 단양군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시멘트 저장시설인 사일로에서
▲ 제천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청록환경 노조원들이 구 시청 입구에서 제천시의 대행업체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유소진기자)충북 제천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청록환경 노조가 29일 오전 11시 30분경 구 시
▲ 필로티구조로 건립된 장락초등학교 별관 모습JD News 김응석기자, 유소진기자 = 충북 제천시 교육지원청이 장락초등학교의 상황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채 세영리첼과 e편한세상 아파트 건립 관련 조건부 승인을 내주면서 '과밀학급'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만
▲ 하소주차타워 입·출입구 모습 수 십억원을 들여 준공된 충북 제천시 하소주차타워가 입·출차 시 통행불편으로 인해 이용객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하소주차타워는 제천시의 숙원사업의 일환으로 하소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돼 올해 6월경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 당선인이 금품 살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데 이어 제천시 한 기초의원 당선인도 선거기간 중 금품을 제공했다는 신고가 접수된것으로 확인됐다.22일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제천선관위)에 따르면 6·1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운동기간 중 한 기초의원 당선인
▲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국민의힘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 당선인이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역 인터넷매체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고발인 A씨는 "김창규 당선인 측에서 선거기간 중 지역 인터넷 매체 관계자들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50만 원을 준
▲ 지속된 이상기상으로 단양 마늘재배 농가들이 생육 장해 및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 마늘 생산 농가들이 이상기상 여파와 최근 긴 가뭄까지 겹치면서 마늘 생육불량의 문제로 마늘 상품성과 생산량이 떨어지면서 마늘
▲ 단양의 A시멘트사가 운영하는 광산 전경 (사진=독자제공)충북 단양군 소재지의 한 시멘트 업체가 폐아스콘을 이용한 순환골재를 수 년간 불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단양군의 한 시멘트사는 건설폐기물처리업체로부터 폐아스콘 수 만톤을 들
▲ 최근 예산을 투입해 두 달간 쓰레기처리가 진행된 송학 포전리 위락단지조성사업부지가 여전히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들이 분류만 된채 방치돼 있다. (사진=독자제공)충북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의 위락단지조성사업부지가 수 년간 폐기물쓰레기장으로 둔갑된채 방치돼 오다 지난 4
▲ 제천산림조합 신사옥 외벽 마감재를 부적합 자재들로 건축했다가 건축 사용 승인을 못받자 결국 재시공에 들어갔다.충북 제천산림조합이 감리단의 의견을 무시한체 신사옥 외벽을 부적합 자재들로 건축했다가 재시공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8일 제천산림조합은
▲ 7일 화물연대 충북본부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서 총 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유소진기자)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의 총 파업으로 시멘트 생산업체가 밀집돼 있는 충북 제천·단양 각 시멘트사의 시멘트 출하가 전면 중단되는 등 운송
충북 단양군 매포읍 주민들이 공해피해로 10년 간 시멘트사로부터 받은 40억 원의 '지역발전기금' 사용처를 두고 매포지역자치회와 갈등을 빚다 26일 오전 단양군청 앞에서 본격적인 자치회 규탄 집회에 돌입했다. 집회에는 매포읍이장단, 새마을남녀협의회, 노인회 등 주민
▲ 제천 지역내 한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유값이 휘발유값을 넘어섰다. (사진=유소진기자)충북 제천·단양 지역내 시멘트사와 광산 등으로 오고 가는 영업용 화물차량운전자와 화물차주들이 최근 경유값 상승으로 인해 생계유지에 부담을 겪고 있다. 이번 경유값 폭증사태는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