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공원(보건복지센터뒷산) 인근 임야가 성토를 하면서 흉물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내땅에 내가 성토하는데 누가 간섭을 하느냐"면서 성토를 해서 말리지 못했지만 위압감을 느끼는 높이에 한숨만 쉴뿐이라고 토로했다. 누가 봐도 답답한 모습인데,
1999년부터 시작된 제천소방서~원뜰간 왕복 4차선 도로개설공사는 그동안 시민 반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총 85필지(5만9221㎡)중 65필지 보상이 이루어졌고 현재는 보상이 완료된 상태다.이 사업은 한동안 중단되었다
충북 제천시는 현재 진행 중인 자이아파트(713세대), 세영리첼(564세대), 이편한세상(630세대)를 제외하고도 미니복합타운등 3곳을 더 지정해 1.327세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과잉공급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제천시는 현재 2022년 8월말 기준 인
충북 제천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추진한 중앙시장 내 솔티펍(수제맥주 브루잉랩)이 사업목적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2020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제천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선정돼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
JDnews 김응석, 유소진기자= 충북 제천 지역내 수 십년 전 공사가 중단된 후 방치된 건축물들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또한, 관광지 인근에도 건축허가 이후 수 년간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한 체
▲ 제천시 의림지복합리조트 조감도충북 제천시 의림지복합리조트 사업이 올해 초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이후 수 개월째 투자협약을 맺지 못하고 연기되면서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다.사업비 1,200억 원 규모의 제천 의림지복합리조트 건립 사업은 올해 3월 말
▲ 의림지 놀이공원 전경충북 제천시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의림지 주변 개발사업이 일부 토지주와의 보상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1일 제천시에 따르면 의림지 주변으로 시민쉼터 공원과 역사박물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수리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그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치뤄져 논란이 되고 있다.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추진한 '2022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는 이번 제천국제
▲ 신월동의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가 식재된 나무들의 뿌리가 자라나 트랙이 파손돼 지면이 들떠 있을뿐 아니라 (빨간부분)도로 중앙에 나무가 있어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충북 제천 지역의 자전거도로가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는 곳이 많아 이용자들의 안전
▲ (사진=독자제공)희망음악회 행사를 개최한 충북 제천 지역의 한 예술단체가 공연 장소를 자동차 승하차장 앞에서 하는 탓에 버스와 일반 승용차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난 23일 A예술단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음악회를 제천역 광장에서 가수와 공연팀 등이
충북 제천 지역이 최근 여름철 불볕더위와 장마로 인해 도심 주요 도로변 및 인도 가로수 주변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나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현재 제천지역 대부분의 인도와 도로변이 잡초들로 뒤덮여 해충 발생은 물론 각종 생활쓰레기 투기 등을 유발하고
▲ 제천농협 전경충북 제천농협(조합장 김학수)이 수 년간 무의미한 계약금 반환 소송으로 인해 조합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지난 2017년 제천농협은 신월동의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부지
▲ 매포읍 주민들이 단양군청 앞에서 매포지역자치회 규탄 집회를 열었다.충북 단양군 매포읍 주민들이 그 동안 (사)매포지역자치회(이하 자치회)에서 운영·관리하는 '지역발전기금'을 주민들에게 배분해달라고 요구해 왔으나 자치회측은 이를 계속 묵살해 오다 결국 충북도로부터 시
▲ 사진 왼쪽부터 김창규 제천시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서 승리 한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은 지난달 22일 선거기간 중 금품살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됐으나 이와 관련해 이상천 전 제천시장의 녹취록이 일파만파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달 10일
▲ 하시리 마을내 정자 3개 중 1개가 개인물품보관소로 전락해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충북 단양군이 마을 주민들을 위해 예산을 투입해 설치한 '정자'가 개인물품보관소로 전락함과 더불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해당 정자는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 마을내 개당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