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특정업체 홍보기관?

- 명동 고기로골목 홍보 적절치 않아.

제천시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특정지역 식당들 홍보를 해서 다른 지역 식당들이 반발하고있다. 

25일, 기자에게 전화를 한 청전동의 한 음식점은 

자신들도 고기를 팔고있는 입장에서 제천시 행정을 이해할수 없다고 했다. 

▲ 카카오톡 화면1
▲ 카카오톡 화면2
▲ 카카오톡 화면3
▲ 카카오톡 화면 4

제보자에 따르면

제천시가 특정 골목을 지정, 지원하여 상권을 살려보려는 취지는 이해하나

왜 그곳이 선정되었는지 의문이라고 한다.

시내에는 여러 고깃집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특정 업체들만 지원하는 것을 이해 할수 없다는 취지였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제보로 공유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기사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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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