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 고기로골목 홍보 적절치 않아.
제천시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특정지역 식당들 홍보를 해서 다른 지역 식당들이 반발하고있다.
25일, 기자에게 전화를 한 청전동의 한 음식점은
자신들도 고기를 팔고있는 입장에서 제천시 행정을 이해할수 없다고 했다.
제천시가 특정 골목을 지정, 지원하여 상권을 살려보려는 취지는 이해하나
왜 그곳이 선정되었는지 의문이라고 한다.
시내에는 여러 고깃집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특정 업체들만 지원하는 것을 이해 할수 없다는 취지였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제보로 공유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기사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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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