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마트와 편의점 등 배송기사와 택배 지·간선 기사, 특정품목 운송 화물차주 등 작업 중 다치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유통배송기사 등을 산재보험법상 특수형태근로자(이하 ‘특고 종사자’)로 적용해 산재보험으로
정부가 학교의 방역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전담방역인력 등 대체인력을 지원하고, 교육부-교육청-교육지원청 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해 새 학기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미크론 대응 새 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 조치사항’에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소기업 전반의 경영 여건과 정보통신기술(ICT) 생산·수출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에따라 업종·부문별 대응방안도 더욱 구체화하기로 했다.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제9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2022학년도 새 학기에 변화되는 내용에 맞춰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학생·교사가 그 결과를 입력하는 문항이 추가되는 등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이 개선된다.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올해 새 학기에 맞춰 ‘학생건강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금일(28일)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
고용노동부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4,949억원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은 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가입 신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달 4일까지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모두 가입을 허용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년희망적금 운영방안을 심의·의결했다.금융위는 최대한 많은
▲ 제10대 세명대학교 신임총장으로 선임된 현 권동현 부총장충북 제천 소재지 세명대학교가 새 총장으로 현 권동현 부총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학교법인 대원교육재단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권동현 박사를 제10
▲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습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 대상으로 한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임숙영)은 지난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사전예약 완료자는 오는 3월 7일부터 접종을 받고,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
운전거리가 짧더라도 음주운전을 했다면 이에 따른 운전면허 취소처분은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17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대리운전을 부른 뒤 대리기사의 운전편의를 위해 5∼6m 이동했을 뿐, 계속 운전할 의도는 없었다며,
▲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16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와 관련해 “2달 넘게 계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해 누적된 민생경제 피해와 아직 정점을 알 수 없는 오미크론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이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했다.또 이번 제품은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하면서, 이에 총 7개사의 8개 제품이 자가검사키트로 허
▲ 코로나19 자가검사용 키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눠 판매하는 경우 15일부터 개당 6,000원에 판매하도록 지정했다.가격지정은 오는 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이달 말부터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의 환자·입소자에 대한 4차 접종이 시작된다.권덕철 중
오는 14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이 병원·시설내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이 시작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임숙영)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노바백스 백신 55만 1,000회분이 안동 공장에서 출고됐고, 내일 추가로 29만 4,000회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