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년 만에 개장해 52만 명이 방문했던 ‘한강달빛야시장’ 행사가 올해도 시민곁으로 찾아온다. 서울시는 ‘한강달빛야시장’이 오는 5월 7일(일)부터 다음 달 11일(일)까지 매주 일요일(오후 4시~9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총 6차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야시장 테마는 한강과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가 어우러진 멋진 야경 아래 즐기는 봄밤의 휴식이다. 곳곳에 시민들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조성한다.이번 ‘한강달빛야시장’에는 40여 대의 푸
제천시 시멘트기금관리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제천시장과 시의장이 한 명씩을 추천하여 위원회 구성이 완료되었다고 한다.언론에 따르면 시멘트기금 제천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시멘트산업이 지역사회공헌과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의 일부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4월 18일, 충청북도는 공고 제2023- 569호를 통해 지방하천 용두천 하천 해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를 하겠다고 공고했다. ▲ 복개된 용두천 내부사진(2010년)지방하천 해제에 관해서는 「하천법」제7조, 같은법 시행규칙 제3조 및 2023년 제2회 충청북도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의견에 따른것이라고 한다. ▲ 공고내용충북도와 제천시에 제시된 의견이 있었는지 확인을 해보니 제천시에는 한건도 없고 충북도에는 전화 의견이 한건 있었다고 한다.사진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 도시주택공사와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도시 및 주택분야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역량 공유 및 협력이다. 그 밖에도 몽골 내 스마트시티 및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건설을 위한 협력, 임대주택 정책 및 운영관리 시스템 개선에 대한 지원, 전문가 교류, 그리고 협약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포럼개최 등 다양한 비투자사업 협력에 대한 것도 협약서
정부가 2025년까지 문화 디지털 사업과 문화기술 연구개발(R&D)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3년간 디지털 융·복합 인재 6만6000명을 양성하고, 디지털 문화 자원 40만여건을 개방하는 등 K-컬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동·소통 제약 없는 다기능 문화해설로봇 서비스를 80대로 확대하고,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누리집 68개에 누리집의 정보를 점자파일로 제공하는 점자 서비스도 선제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문화디지털신대륙협의회’
업무협약은 사업제휴 및 협력에 관해 회사 간 체결하는 문서를 말한다. 협약과 비슷하지만 합의된 내용을 확인하여 작성하는 문서로 MOU가 있다. MOU는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양해각서를 의미하는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천시는 27일 코레일관광개발을 방문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실무단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 제천시는 과거 중부권 철도산업의 상징인 코레일 충북본부가 대전으로 통합되고 나서 지역경제 침체 및 시민 상실감 등의 아쉬움이 있음을 전달하고, 철도·관광도시
3월 24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 단양비번21포럼이 개최하고 제천시, 제천발전위원회, 맑은하늘푸른제천이 공동주관한 지역현안토론회가 열렸다.150분 동안 진행된 토론회를 요약 정리하여 독자들께 전한다. 두번째 발표자인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은 "제천시 공공기관 유
3월 24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 단양비번21포럼이 개최하고 제천시, 제천발전위원회, 맑은하늘푸른제천이 공동주관한 지역현안토론회가 열렸다. 150분 동안 진행된 토론회를 요약 정리하여 독자들께 전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송우경(상업
8월에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일정을 코앞에 두고도 행사내용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국제음악영화제가 혼란스러운 이유는 제천시가 행사 4개월을 앞두고 의회가 삭감한 예산 10억원을 다시 의회에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억 2,000만 원의
최명현 전 제천시장이 제17대 제천문화원장 자리에 입후보하면서 말들이 많다. “ 시장을 지낸 사람으로 격에 맞지 않는다” 는 반응과 “시정을 이끈 경험자로 행정·정치력이 있는 토박이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최명현 전 제천시장최명현 전 시장이 민선7기에 제
17일 제천시의회에서 박영기 의원은 제천역 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취지로 시정질문을 했다. ▲ 제천역 전경제천시의회 박영기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천역을 공원 중심의 광장으로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재정비해
제천시가 당초예산(1조595억원)보다 12%증액된(1281억원)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경예산안은 4월 26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 취임 후 첫 추경인 만큼 연초 지역순방 결과가 반영되고 제천시가 추진하는 사업 성
제천시의 도로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도로는 기능개선이나 교통의 원활을 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제천시는 시설물 설치에 치중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 제보된 교통 시설물은 볼라드였다.제보자는 볼라드 외에도 바닥조명, 카메라 설치
제천시의회에서 의미있는 조례가 제정중이다. 14일 홍석용, 한명숙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됐다.▲ 홍석용의원이 조례 제정이 가치있는 이유는 지난3월 28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