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개막식서 공군 특수비행팀 초음속기 T-50B 8대 공중 곡예 비행
대형 한류 행사 ‘MyK FESTA’와 연계…K-콘텐츠 앞세워 역대급 흥행 예고

충주시의 대표 축제인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의 화려한 에어쇼와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연다.
시는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 주관으로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 개막식에서 블랙이글스의 특별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어쇼는 '다이브 페스티벌'이 단순한 지역 축제 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한류 종합 축제로 도약함을 상징하기 위해 전격 기획됐다.
개막 당일 대한민국 공군이 자랑하는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B 8대가 충주 하늘을 무대로 역동적이고 정교한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충주시는 이번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치를 통해 축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한편,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독보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대형 한류 행사인 ‘MyK FESTA’와 동시 연계해 치러진다. K-POP 콘서트, K-뷰티, AI 가족 영화제 등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에어쇼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막식 식전 행사로 펼쳐지는 에어쇼는 주 행사장인 충주종합운동장 일대 어디서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재단 측은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해 안전관리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주차 공간 추가 확보 및 셔틀버스 노선 증설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주의 푸른 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비행처럼,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K-POP 콘서트,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 쇼 등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가 끊임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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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