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영월 관광거점이 될 봉래산 명소화(B-park project) 사업 주민 공청회 개최
강원 영월군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영월 봉래산 명소화(B-park project)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공청회를 10.18(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공청회는 봉래산 명소화 1단계 사업인 전망시설 및 모노레일 설치에 대한 사업설명 및 비전 제시, 의견수렴을 할 계획으로,
영월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봉래산 정상부에 조성될 봉래산 전망 시설의 카페, 전망홀, 전시공간, 스카이워크, 별빛전망대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금강정~정상부의 모노레일(약1.4km),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에 총 310억 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영월군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거점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봉래산 명소화사업을 위한 전담 추진팀이 꾸려졌고 사업준비가 원활하게 진행 중임에 따라 영월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봉래산 명소화를 통한 우리 군의 부족한 관광인프라와 줄어드는 관광객 수 해결 방안 마련으로 향후 영월군 관광 트렌드에 새로운 획을 긋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 공청회는 봉래산 명소화 1단계 사업인 전망시설 및 모노레일 설치에 대한 사업설명 및 비전 제시, 의견수렴을 할 계획으로,
영월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봉래산 정상부에 조성될 봉래산 전망 시설의 카페, 전망홀, 전시공간, 스카이워크, 별빛전망대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금강정~정상부의 모노레일(약1.4km),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에 총 310억 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영월군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거점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봉래산 명소화사업을 위한 전담 추진팀이 꾸려졌고 사업준비가 원활하게 진행 중임에 따라 영월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봉래산 명소화를 통한 우리 군의 부족한 관광인프라와 줄어드는 관광객 수 해결 방안 마련으로 향후 영월군 관광 트렌드에 새로운 획을 긋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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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