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당 이두희 제천시장 예비후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제천 만들겠다"

▲ 이두희 제천시장 예비후보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북 제천시장으로 출마하는 이두희(61.통일한국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관련 기자회견 열고 "여야를 막론하고 보다 훌륭한 공약은 채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제천을 슬로건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청소년과 어르신은 무료, 시민 반값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그는 "제천시가 인구 25만 명을 이룰 수 있도록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와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발명왕'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창의적인 공약을 계속 발굴해 생활에 접목하는 실용성 있는 공약을 발표하고, 또 이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선거를 준비해오다 통일한국당의 전략공천 입당 제의를 받아 들여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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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