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 전경충북 제천시가 성공적인 민선 8기 출발과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개설한 ‘민선8기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이 지난 8일 24시를 기점으로 운영을 종료했다.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일까지 시 홈페이지 게시판 개설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제안 의견을
▲ 지난 2019년 개최한 매화골 핫 썸머 페스티벌 모습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오는 23일부터 2일간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핫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매포읍 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음악회,
MBC ‘놀면 뭐하니?’가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1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WSG워너비’ 데뷔곡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12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서 개막식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해 다가오는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원 썸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단양지역위원장에 이경용 직무대행이 새롭게 선임됐다.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민주당 조직강화특위 면접을 거쳐 11일 오전 비상대책위를 열고 현 이경용 직무대행을 임기 2년의 위원장으로 임명했
평소 자신의 험담을 일 삼던 직장동료에 대해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찌른 피의자 A씨가 충북 제천경찰서에 입건돼 조사 중에 있다.11일 오전 0시 15분경 제천시 강제동 한 업체 기숙사에서 피의자 A씨(30대)는 평소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직장동료 B씨(50대)를 찾아
▲ 11일 오전 충주시청 입구에서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20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됐다.충북 충주시 공무원노조가 11일 오전 충주시청 일대에서 정부에 '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지난달 23
▲ 지난 2019년 제13회 단양마늘축제 모습 11일 충북 단양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단양마늘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관광객과 주민들을 만난다.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는 오는 2
▲ 10일 밤 9시 10분경 명암리 부근 중앙고속도로에서 45인승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됐다. (사진=독자제공)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돼 운전자가 사망했다.이날 사고는 밤 9시 10분경 명암리 부근 중앙고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 작황이 양호해 올해 생산량이 증가하고 가격은 전년보다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재배면적은 전년에 비해 4% 증가했고, 기상조건이 양호해 생산 단수가 전년에 비해 3% 증가한 영향으로 생산량은 전년보다 7% 증가한
▲ 청년 농업인 직거래장터 모습 충북 충주시는 세계 무술공원과 호암지 일원에서 열린 ‘청년 농업인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8일 충주시은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에게는 농업인의
충북 충주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행복콜’을 5대 증차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증차로 충주지역에는 총 26대의 특별교통수단이 운행된다.시는 오는 2023년까지 특별교통수단 법정 기준 100%를 확보함
◆제천시(7월 11일자 인사발령)<승진>▷4급 △경제산업국장 이용미 △농업기술센터소장 송민호 △보건소장 유재숙<전보>▷4급 △행정지원국장 원용식 △도시성장추진단장 장희선 ▷5급 △관광미식과장 김대영 △정보통신과장 심상현
7일 경찰청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해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을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916명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34.9%로 경제협력개발기구
영겁의 시간 자연이 빚어낸 땅속 탐험명소 충북 단양군의 천연동굴이 찜통더위를 피할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7일 단양군은 연일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최근 고수동굴과 온달동굴로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1년 내내 14∼15도를 유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