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특정지역 식당들 홍보를 해서 다른 지역 식당들이 반발하고있다. 25일, 기자에게 전화를 한 청전동의 한 음식점은 자신들도 고기를 팔고있는 입장에서 제천시 행정을 이해할수 없다고 했다. ▲ 카카오톡 화면1▲
네이버에서 제천시 뉴스를 검색하면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것이 제천시장 동정이다.시민 오00씨는 "행사장을 가면 거의 다 시장이 있다"는 말로 시장의 직무를 비판했다. 김창규시장은 행사장만 찾아다닌다는 비판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특히, 김창규 시장이 참여
제천시에서 충북도지사 주민소환관련 안내문자를 내보냈다. 내용은 아래와 같이 단체 임원 및 직원에 대한 선거법 위반을 주의하라는 내용이다. 주민소환투표청구 서명요청 활동 제한 안내입니다.통.리.반의 장 및 읍면동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주민자치위원
7월 말 기준 제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3만1,117명이다. 6월에 비해 114명이 줄어든 것이나 문제는 이런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3월 이후 4개월 연속 마소인데 3월의 반짝 반등은 1,600여명의 대학생이 제천으로 주소를 옮긴 것 때
제천시 시멘트기금 관리위원회가 밀알한마음쉼터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지원했다고 한다. 지원내용은 설치한 지 20년이 경과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의 노후 승강기 교체다. 장애인 거주시설에는 2004년부터 사용하던 생활관 승강기가 지난해부터 고장으로 사용이 전면
폭우로 시민공원 사면이 무너졌는데 무너진 자리를 비닐과 천막으로 씌웠다.▲ 비닐을 씌우고 모래주머니로 비닐이 날리지 않도록 임시처방비닐과 천막 씌우는 인력으로 복구는 안되는 것일까?▲ 위와 비슷하게 천막으로 임시처방수해 복구 메뉴얼은?
최근 수년간 제천시는 주민자치센터와 공공시설에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 가장 최근의 사례만 보아도 화산동 주민자치센터 신축과 남현동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에 이어조만간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도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다. ▲ 이전하고 비
도심 공동화에 시정이 한몫을 거들고 있다.한쪽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심을 살린다면서 다른 쪽에서는 도심공동화를 부르는 상반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 영업을 중단한 제천 메가박스최근 제천메가박스영화관이 문을 닫았다. 이마트 인근에 새로 들어온 CGV
제천시내 곳곳에 고교 평준화를 응원하는현수막이 걸려있다. ▲ 고교평준화를 희망하는 현수막충북교육청이 다음 달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2025년부터 제천지역은 고교평준화 제도가 시행된다. 하지만, 현재 고교평준화를 추진하는
제천시청 홈페이지 입찰공고에 수의계약 공고가 올라와 있다. 그런데 공사를 어디에 해야 하는지 장소가 없다.유사한 입찰이 있지만 둘이 같은 장소는 아닐것이다.오해를 부르는 일이 없도록 공고를 낼 때는 내용을 잘 살펴주길 바란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차없는 거리이다. 제천시는 이 거리를 조성하면서 차없는 거리 상권 활성화를 담보했었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더위를 피해 찾아본 차없는 거리는 도심 중심상권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곳곳에 임대를 알리는 광고가 붙어있고 사람들 왕래가 별로
제천시는 "자연치유도시"를 도시브랜드 네임으로 정해 여러번 상을 탔다.자연치유도시는 자연의 정취와 건강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좋은 이름이다. 하지만, 가로수를 보면 자연치유도시는 이름뿐이다. ▲ 서울 반포대로 가로수 전경서초구는 &n
해마다 장마철이면 청풍호로 부유물이 밀려든다. 부유물은 나무, 풀,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이다.부유물을 그대로 버려둘수 없어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마다 부유물 선박과 그물을 이용해 위탁처리한다. 하지만, 밀려든 쓰레기의 상당량
제천시에서 고교평준화가 추진중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9월경 고교평준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통해 3분의 2 이상 찬성이 나오면 고교평준화를 시행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난해 타당성 연구용역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67.1%로 시행조건인 3분의2를 간신히 충족하고 있어 아
13일부터 16일 까지 집중호우 상황에서 제천시가 보낸 재난안전 문자는 5개에 불과했다.이마저도 행정안전부가 호우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에 내린 두건을 제외하면 미미한 3건이 전부다.하소동의 오00씨는 평소 행사문자는 자주 오더니 이런 상황에서 문자안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