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찾아다니는 것이 시장의 업무?

제천시민은 제천시의 발전을 희망하는데 시장은 발전과 관계없는 행사장만 다닌다는 평가..

네이버에서 제천시 뉴스를 검색하면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것이 제천시장 동정이다.


시민 오00씨는 "행사장을 가면 거의 다 시장이 있다"는 말로 시장의 직무를 비판했다. 

김창규시장은 행사장만 찾아다닌다는 비판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김창규 시장이 참여하는 행사장에는 시의회 의장 동석도 잦은 편이다.

행정사무를 견제하는 의회 의장이 

행정기관 수장인 시장과 행사장에 같이 참석하는 것이 마땅치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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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