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방역 점검
JD News 석의환 기자 =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일교차가 큰 계절을 맞아 오늘(14일) 매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상태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체계에 대한 점검 및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서주선 교육장은 급식시설 및 식재료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최근 높은 일교차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인위생과 식재료 관리 등 식중독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칸막이 소독 등 과중된 업무로 힘든 급식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함으로써 일선 현장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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