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초등학생 영어캠프 운영…글로벌 인재 육성 나선다

여름방학 4박 5일간 인천 외국어마을서 몰입형 영어교육 진행
참가비 전액 장학회 지원…관내 초등학교 5~6학년 40명 모집

▲단양 장학회 영어캠프 포스터


단양군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영어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2026년 단양 관내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인천 외국어마을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비 전액은 단양장학회가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1인당 약 90만 원 상당의 교육비가 투입되는 과정으로, 참가 학생들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영어교육과 국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군은 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어 사용을 최소화하고 영어 사용 빈도를 높이는 몰입형 영어환경을 조성해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시작일을 주말로 정했으며,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7월 3일 오후 2시 단양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세부 일정과 준비사항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몰입도 높은 캠프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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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