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청소년 590명에게는여성청결제도 함께 지급
JD News 유소진 기자 = 단양군은 지난달 아동 마스크 배부에 이어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역내 청소년 1150명에게 KF94마스크를 각 50매씩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여성청소년 590명에게는 (사)나누며하나되기로부터 전달받은 여성청결제도 함께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된 마스크는 국립공원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마스크 분류 및 배부 작업에는 단양군희망복지지원단, 대한적십자봉사회 단양군지구협의회, 군청 봉사동아리인 단봉회 등 다수 봉사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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