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재 부시장, 4월중 주요업무 강력 추진 및 공모사업 선정 등 최선 당부 -
- 2022년 국·도비 78개 사업 1,803억원 확보 위해 시정 총력 -
JD News 이용희 기자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29일 시청 청풍호실(구 대회의실)에서 허경재 부시장 주재로 4월중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이날 강조사항으로는 ▲생활SOC복합화 사업 추진 철저 ▲ 배달모아 이용 홍보 및 이벤트 실시 ▲ 바닥형 보행 신호등 사업 확대 검토 ▲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신규과제 공모 준비 철저 ▲ 바이오첨단농업 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추진 철저 ▲ 식물원 아열대 스마트 농장 공모사업 선정 총력 등을 지시 하였다.
또한 이번 보고회는 총 78건 총 1,803억원 사업에 대해 각 부서별 추진상황과 관련부처와의 주요 쟁점사항,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시는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 및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정부예산 확보 대상 주요 사업으로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108억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70억원), ▲제천 체육관 건립사업(470억원), ▲농촌협약 공모사업(430억원), ▲백운면 화당, 덕동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161억원), ▲봉양읍 학산리 하수관로 설치사업(63억원) 등이다.
허경재 부시장은 “부서장 중심으로 인적 네크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앙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 활동이 필요하다”, 며 “아울러, 정부예산 확보는 우리 시 미래성장 기반 구축에 필수적으로,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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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