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교장 조기자) 5학년 2반 담임 박상혁 교사는 EBS와 월드비전에서 주최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서 교사 부문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내토초등학교 5학년 2반은 쉬는 시간과 집에서 각자 안무를 4주간 연습하고 동영상을 제작하여 3주차에 상상이상을 수여하였고, 캠페인 종료 후 최종심사에서 교사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박상혁 교사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이번 캠페인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주시니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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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