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에 모 보험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며 보험회사발 N차 감염이 우려 되고있다.
현재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352건이 있어 불안감이 남아 있다.
24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모 보험사의 20대A(제천 226번) 씨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24일 아침 직원 B씨(제천 228번)의 남편과 딸의 감염이 확인됐고,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 되어 당일 확진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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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