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지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4명 추가 됐다.
제천시는 병원, 요양원, 자가격리자 및 일반시민 등 986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지난18일 실시했다.
그 결과 18일 밤 11시 경 병원관련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9일 오전 자가격리중이던 교회 관련 밀접접촉자 2명과 병원 발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총 4명으로 신규확진 1명, 자가격리중 3명이다.
제천은 지난 25일 김장발모임발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오늘까지 25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제천시는 뚜렸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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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