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복지재단 '복희씨의 문화살롱', 가죽공방 프로그램 '호응'

가죽 제작의 기본 기술 습득...나만의 가죽 제품 직접 만들어

제천복지제단이 사회복지종사들을 대상으로 가죽공 공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재)제천복지재단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취미 개발을 위해 추진한 ‘가죽공방’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지난 22일 복희씨의 문화살롱 다섯번째 프로그램‘가죽공방’은 가죽 제작의 기본 기술을 배우고 나만의 가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가죽공방이 사회복지종사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복희씨의 문화살롱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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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