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K-한방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대주제로 학술관에서
충북의 특화 분야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과 확장 도모 기대
제천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오는9월 4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중 하나인 제5회 충북 K-한방 정밀의료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충청북도와 한국연구재단,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주최하고 세명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K-한방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대주제로 열린다.
포럼을 통해 충북의 특화 분야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과 확장을 도모하고 한방 정밀의료 산업을 육성하며, 관련 우수 인력 양성 및 기업체 유치를 통해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은 2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 트랙별로 2개의 session이 준비되어 있다.
트랙 1의 session 1에서는 ‘K-한방의 과거, 현재, 미래’, session 2에서는‘천연물기반 K-한방의 미래 산업 연구’ 주제로 강연이을 진행한다..
특히 session 1에서는 일본 히로시마대병원 감포의학센터 Akihiro Kawahara 교수가‘The Role of Kampo Medicine in Japan’을 주제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 K-한방 정밀의료 국제포럼은 오는 9월 03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면 국적, 연령, 직업, 성별에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고 현장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 애플비츠 스튜디오 버즈플러스, 상품권, 모바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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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