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저경력 교사 위한 지역 소속감·교직 적응 프로젝트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4일부터 5월까지 3회차에 걸쳐 유·초·중·고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교직생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워크숍은 교직 입문기 저경력 교사들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소속감과 교직 적응을 지원함으로써 실력다짐 제천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1회차는 ‘환대와 공감으로 시작하는 새내기 교사 워크숍’, ‘새내기 교사끼리 Talk Talk’ 등 교사들의 소통 강화와 공동체성 함양을 위해 초·중·고 수석교사 6명이 강사와 협력교사로 활동한다.
앞으로 2회차 및 3회차도 전문 외부강사 및 수석교사가 활동하여 ‘공부하는 학교’를 위한 교육과정 및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내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성권 교육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교사들을 응원하고, 학습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여 학생들의 배움을 책임지고, 희망과 영감을 주는 훌륭한 교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