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시·군서 게이트볼 등 5개 종목 600여 명 참가
2024 충북 어르신 건강 대축제가 24일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제천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후원해 충북도 11개 시군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주 경기장인 제천종합운동장에서는 개회식과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바둑·장기 종목이 제천체육관에서는 한궁 종목이 각각 진행됐다.
충북 어르신 건강대축제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건강관리와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시군의 대표가 참여하는 건강대축제다.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2025 제천 국제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 9월 개최되는 엑스포에서는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천의 한약재와 농·특산물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제천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후원해 충북도 11개 시군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주 경기장인 제천종합운동장에서는 개회식과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바둑·장기 종목이 제천체육관에서는 한궁 종목이 각각 진행됐다.
충북 어르신 건강대축제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건강관리와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시군의 대표가 참여하는 건강대축제다.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2025 제천 국제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 9월 개최되는 엑스포에서는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천의 한약재와 농·특산물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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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