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 추경 예산 반영, 주민 불편사항 조기 해결
제천시는 16일 송학면과 영서동을 마지막으로 ‘2024년 읍면동 시정설명회’가 종료되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화산동과 교동을 시작으로 진행한 2024년 읍면동 시정설명회는 읍면동 기관단체장과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불편 사항 등 건의 사항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이번 읍면동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210여 건으로, 제천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해 주민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위해 제안된 의견들은 추후 주민 의견 수렴과 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의 경우 바로 추진하고,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제천시의회와 협의해 예산을 편성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시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현장 행정을 강화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화산동과 교동을 시작으로 진행한 2024년 읍면동 시정설명회는 읍면동 기관단체장과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불편 사항 등 건의 사항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이번 읍면동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210여 건으로, 제천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해 주민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위해 제안된 의견들은 추후 주민 의견 수렴과 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의 경우 바로 추진하고,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제천시의회와 협의해 예산을 편성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시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현장 행정을 강화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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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