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실내외 체험활동으로 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마련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이승한)은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북부권 통합캠프’ 활동을 전개했다.
‘북부권 통합캠프’는 충북 북부권(충주, 음성, 제천, 단양) 장애인복지관 간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북부권 지역 공동사업이다.
복지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1박 2일 캠프 방식에서 15일과 22일로 일정을 나눠 총 2회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캠프를 진행한다.
충주시에서는 15일 13명, 17일 11명의 장애인이 캠프에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단양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통합캠프에서는 △호박 쿠션에 야생화 그리기 △떡메치기 △쌀강정 만들기 △도담삼봉 유람선 관광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승한 관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감상하며, 다른 지역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캠프 내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하고,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권 통합캠프’는 충북 북부권(충주, 음성, 제천, 단양) 장애인복지관 간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북부권 지역 공동사업이다.
복지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1박 2일 캠프 방식에서 15일과 22일로 일정을 나눠 총 2회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캠프를 진행한다.
충주시에서는 15일 13명, 17일 11명의 장애인이 캠프에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단양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통합캠프에서는 △호박 쿠션에 야생화 그리기 △떡메치기 △쌀강정 만들기 △도담삼봉 유람선 관광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승한 관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감상하며, 다른 지역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캠프 내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하고,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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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