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성인대상 역사문화강좌 개최, 매회 당 선착순 30명
- 11월 매주 목요일 총 4회 진행,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강좌 무료 진행
JD News 유소진 기자 = 충북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오는 11월부터 성인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제3회 역사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월악산 기슭에 자리한 제천 신륵사 극락전의 벽화를 조명하고자 기획된 2021년 기획전시 '신륵사 극락전'개최와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전시와 연계한 역사문화강좌를 박물관이 준비했다.
월악산과 신륵사에 담긴 이야기, 신륵사 벽화를 통해 본 제천, 조선후기 제천 불상, 신륵사를 중심으로 한 사찰건축의 특징을 주제로 11월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된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역사문화강좌 신청은 매회 당 선착순 30명에 한해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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