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여·야후보들,시민과 소통 중심, “제천의 몫 제대로 챙기겠다” 필승다짐

이정수시의원후보 “형식보다 시민 목소리 우선”… ‘BEST 9’ 핵심 과제 공개
양순경 충북도의원 후보 “소통과 설득의 정치로 균형발전 이루겠다”

▲ ▲ 국민의힘 이성수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정은택 기자

국민의힘 제천시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인 이정수 후보(2-가)가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정수 후보는 16일 제천시 청전동 선거사무실에서 시민들과 자유롭게 만나는 형식의 개소 행사를 진행했다.
기존의 일방적인 개소식 형식을 벗어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공약 사항 등을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하는 소통 중심 행사로 마련됐다.

▲ 국민의힘 이성수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정은택 기자 

이날 사무실에는 ‘이정수의 꼭 해야 할 일 BEST 9 핵심 과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요 공약으로는 보행 안전 펜스 및 즉시 설치, 농업인 지원 확대, 대학생 장학금 지원, 청년 창업 지원 확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내 고화질 CCTV 설치, 도 산하기관 내실화 및 일자리 창출, 충북기업진흥원 분원 유치, 다솜고 지원,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등이 제시됐다.

특히 이 후보는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시민 안전, 청년과 어르신 문제까지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양순경 도의원 후보./서잔 정은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 후보인 양순경 후보가 16일 제천시 의림대로 일원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지난 12년간 해왔던 일과 다르지 않게 시민 곁에서 제천의 목소리를 지키겠다”며 “충북 균형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에는 ‘제천시 예산 40%, 충북도에 의지합니다. 듬직한 도의원이 꼭 필요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역 발전과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물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 양순경 도의원 후보 개소식에 출마 후보자들이 가리를 함께했다./사진 정은택 기자▲ 

또 양 후보는 “청주권 중심이 아닌 북부권, 특히 제천의 소외된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밤낮없이 연구하고 합리적으로 설득해 제천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억압과 고성보다 따뜻한 소통과 설득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농업·복지·교육·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충북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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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