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재단, '상상하는 우리춤' 공연 예고

-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
-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전석 무료 입장 가능!


▲ 영월문화재단에서 오는 15일 현대적인 의상과 라이브연주로 이뤄지는 '상상하는 우리춤' 공연이 펼쳐진다.

JD News 석의환 기자 = (재)영월문화재단이 ‘2021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일환으로 현대적인 의상과 라이브연주로 이뤄지는 '상상하는 우리춤' 공연을 예고했다.


14일 영월문화재단에 따르면 '상상하는 우리춤'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으로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당일 관람객 입장 시 체온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며 “문화적 활동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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