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치한 A 유치원 ...발빠른 사과로 사태수습 안간힘


▲ 11일 오전에 아이 방치로 일어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발표

JD News 이용희,유소진 기자 =  제천 하소동에 위치한 A 유치원이 오전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사태수습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A 유치원은 등원하던 원생이 버스 안에 남아 있던 것도 모르고 버스 정비를 위해 그대로 출발했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 인지한 유치원 측이 원생을 다시 데려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문제는 승하차 도우미와, 버스 기사는 원생이 내리지 않은 것을 확인 해야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이에 A 유치원은 발빠른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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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