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단양신협(이사장 서동준)은 제41차 정기총회를 맞아 지난 5일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단양신협이 현재까지 단양장학회에 기탁한 금액은 총 6450만원에 이른다.
이외에도 단양신협은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코로나-19 성금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누기,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지원,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어부바플랜결연 지원, 적십자봉사회와의 집수리봉사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매년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6년 연속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경영 1등급 조합의 면모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서동준 이사장은 “사회적 책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지역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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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