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단양장학회로 전달되는 장학금 기탁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바 있다.
같은 날 국립공원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영농조합(대표 노성한)에서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지난달 29일에는 현대, 신단양, 단양가스 충전소(대표 이종원, 조정환, 이승영)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엔씨씨(대표 송건용)에서도 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송건용 대표는 단양군 매포읍이 고향으로 2017년 1000만원, 2018, 2019년 각 500만원씩 매년 학생들을 위한 온정을 보내오고 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