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사단법인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12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500박스(약 1,250만원 상당)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이 늘어나는 시기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나눔연맹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관내 양로시설 및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쓰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대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전국 1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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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