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11월 25일 김장모임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이후 34일 연속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제천시 일일 확진자는 위 표와 같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이에 제천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집단감염으로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검사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준 덕분에 어느 정도 감염 경로는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확진자가 줄어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누적 확진자는 251명이고,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으며 82명이 치료중이다.
한편 제천시 누적 확진자는 251명이고,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으며 82명이 치료중이다.
372명이 자가 격리중이며, 47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