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Jd News) 이용희 기자 = (이사장 김연호)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11월 행사“따로 또 같이! 어깨동무”를 특별기획으로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라이브방송 토크콘서트(초청) 강연을 기획하였으며,21일(토)에 의림지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다양한 장르의 토크콘서트를 제공하고자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저자이자 前문화재청장, 現 명지대 석자교수인 유홍준 교수와 KBS1 6시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 고정리포터 겸 국악인으로 활동하는 최예림 씨를 초청하여「인생은 아름다워 토크콘서트」를 현장 라이브방송으로 하고 오는 25일 10시에 녹화분 방영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현장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50여 명만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므로 가급적이면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콘서트를 즐겨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10월 행사로 2020 문화가 있는 날 「따로 또 같이! 어깨동무」사업을 마감하고자 하였으나,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월 특별기획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 2021년에는「제천 별빛담」으로, 문화영상도시 제천의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j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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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