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Jd News) 이용희 기자 = 단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옥화)는 지난 16일 가곡면 대대2리 마을회관에서 “나눔마을 7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대2리 마을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자원봉사자 100명(연인원)이 참여해 ▲농기계무료수리 ▲벽화 그리기 ▲이혈요법 ▲마스크걸이 만들기 ▲안심팔찌만들기 ▲네일아트 ▲마을 환경 정화 및 다육식물 심기 등 지난 달 28일부터 4주에 걸쳐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를 진행했으며, 자원봉사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심옥화 센터장은 “나눔마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이 함께 어울려 농촌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상생할 수 있는 나눔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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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