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숲의 숨결 사이, 흔들리며 더 깊어지는 꽃들의 시간

마치 하루의 노을이 한 송이 꽃 안으로 스며든 듯하다.
바람은 조용히 지나가고,
꽃들은 흔들리면서도 자기만의 색을 잃지 않는다.

숲의 초록 배경 속에서 피어난 천인국은
화려하게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오래 견디며 살아온 시간의 온도를 보여준다.
사진은 꽃을 담았지만,
결국 마음속 풍경 하나를 꺼내 보여주는 이야기처럼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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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