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비교보다 자기 삶의 균형 찾는 것이 중요”
억눌린 감정 내려놓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삶 강조

최근 온라인과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된 선우용여의 인생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담보다 중년 이후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에 가까웠다.
선우용여는 특히 “다시 50대로 돌아간다면 나 자신을 더 먼저 챙기며 살고 싶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하며,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하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과 행복을 돌아보게 된 과정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과거 인기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속 유행어였던 “몰라 몰라” 역시 실제 자신의 감정에서 나온 표현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억눌려 있던 감정이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며 만들어진 대사였다는 것이다.
선우용여는 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돌보고 존중할 줄 알아야 가족과의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노년의 삶에 대해서도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잘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80년 가까운 삶을 돌아보며 “사람마다 타고난 그릇과 삶의 방향이 있다”고도 말했다. 지나친 비교와 욕심 속에서 자신을 소모하기보다 현재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균형 있게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메시지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젊은 세대에게도 깊은 공감을 전하고 있다. 남의 시선과 기준에 맞추기보다 자신의 속도와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이 결국 더 단단하고 편안한 삶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선우용여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건강관리와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며 “자기 몸에 대한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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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