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첫 번째 성과로 초보 기자 교육 프로그램 출범
20일, 사단법인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와 JD뉴스코리아는 상호 업무지원을 강화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양 기관이 상호 이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교육 및 홍보 분야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두 기관은 정보 교환과 공동 운영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는 JD뉴스코리아의 언론 및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JD뉴스코리아는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의 교육 및 예술 활동을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양측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서로의 업무를 지원하며, 협력 활동을 통해 더 큰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협약은 서명일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매년 자동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이 협약의 첫 번째 성과로, 오는 11월부터 초보 기자들을 위한 무료 기사 작성 기초 교육 프로그램이 출범한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고 JD뉴스코리아가 후원하며, 3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가 강사로 나서게 된다.
JD뉴스코리아 송이수대표는 “이번 교육은 초보 기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기초적인 기사 작성 원리부터 실습을 통해 신문기사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익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JD뉴스코리아 본사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사 작성의 첫 문장 쓰기, 본문 구성, 제목 짓기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각 회차별로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6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단법인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 권영인 이사장(010-3344-5649)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번 초보 기자 교육 프로그램은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와 JD뉴스코리아의 협력이 이루어낸 첫 번째 성과로, 앞으로도 두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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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