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9월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읍·면·동 주요 행사 계획 발표

제천시는 2024년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읍·면·동 주요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주는 추석 명절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첫 번째 행사로, 9월 16일(월) 오후 4시에는 금성 야구장에서 ‘제1회 금성면 한가위 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약 200명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성면 체육회가 주관한다.


안경모 회장의 지도 아래,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17일(화)와 9월 18일(수)**는 추석 및 추석 연휴로 지정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기간이 제공된다.

9월 19일(목)에는 두 가지 중요한 회의가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송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송학분회가 주관하는 ‘제천시 노인회 송학분회 월례회의’가 26명의 참석자와 함께 진행된다.


같은 시간에 청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기관장들이 모이는 ‘청풍면 기관단체장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25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9월 20일(금)에는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11시에 ‘덕산면 주민자치위원회 9월 월례회의’가 열린다.


김남채 위원장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2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남제천농협 한수지점의 준공식이 진행되며, 100명의 지역 관계자들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9월 21일(토) 오전 10시에는 청전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청전동 한마음 맨발걷기 대회’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약 300명의 참가자가 자연 속에서 건강을 다지며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9월 22일(일) 오전 9시에는 신백동 자율방재단 김남형 단장이 이끄는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비’가 신백동 산들마을 승강장 39개소에서 실시된다.


이번 정비에는 20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독려하며, 추석 명절과 함께 더욱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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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