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영천동서 승용차 4m 아래 밭으로 추락…1명 숨지고 4명 중경상

교회 주차장 진입 중 도로 난간 뚫고 추락

▲ 제천시 영천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추락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9분께  제천시 영천동의 한 도로에서 외국산 승용차가 도로 난간을 뚫고 약 4m 아래 밭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70대 여성이 사망하고 60대 남성은   중상을 입어 제천서울병원과 제천명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70대 남성 운전자와 70대 여성, 30대 남성 등 3명은 경상을 입고 제천명지병원과 충주건국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교회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승용차가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밭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오후 6시 9분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해 오후 6시 47분까지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교회 주차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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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